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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의 해저터널(고속철도)과 기술적인 측면 - 2004년4월 고속철도 개통으로 속도혁명이 시작 됨. 일본(신칸센.515km), 프랑스, 독일, 스페인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시속 300km로 달리는 고속철도를 가짐. 1905년 경부선 철도가 처음 개통될 당시 서울~부산은 무려 17시간이 소요. 100년이 지난 지금은 경부고속철도 1단계 개통으로 2
칼럼
전남타임스
2012.08.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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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자연의 흐름 속에/ 벗어날 수 없는 연약함/ 신의 절대 절명에/ 거부 못 할 한 점으로/ 싹튼 생명 길/조상의 손길로/생을 배우고 깨치며/ 그 또한 가르침으로 되 물리는/ 윤회의 연속/ 기왕 수용된 삶/ 세월 따라, 바람 따라, 방황하듯/ 누군들 흔하게 살아가겠는가/ 대다수의 힘든 영혼들/ 이름을 남기려 노력하지만/ 높은 벽과 실패 속에/ 고통과 번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2.08.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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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주~상해의 해저터널로 인한 한국의 안전보장을 검토해보자 한다. 지난 7월4일 전쟁기념관에서 ‘한반도 주변국과 한국의 안전보장 학술회의’가 있었다. 김태호 교수의 발표 내용 중, 한·중 간 인적교류는 2007년도의 경우, 방한 중국인은 107만 명, 방중 한국인은 478만 명으로 총 478만 명이 교류하였다. 이는 개
칼럼
전남타임스
2012.07.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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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수치는 공복 혈당, 식사를 마친 후 혈당, 식후 2시간 혈당으로 확인한다. 자신의 혈당을 알고 그에 맞는 대책을 세우는 것이 혈당 관리를 위한 첫걸음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윤정웅원장에게 혈당관리에 대해 알아본다. 공복 혈당, 식사를 마친 후 혈당, 식후 2시간 혈당 혈당은 여러 번 측정한다. 식사에 따라 혈당이 변하기 때문이다. 혈당은 8
사설 및 칼럼
윤정웅 원장/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2012.07.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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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행복은 외모나 환경에 있지 않습니다. 그 어떤 어려움과 장애가 우리를 가로막더라도 앞으로 나아갈 힘과 지혜와 용기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만이 우리에게 영원한 행복을 보장해 줍니다. 때문에 우리 인생의 온전한 주인이시며 행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기쁨과 행
사설 및 칼럼
최태훈/ 나주교회 담임목사
2012.07.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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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을 범죄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촌각을 다투는 범죄현장 등에 빨리 대응하기 위해 경찰관들을 신속히 출동하도록 지령하는 112신고센터가 허위. 장난 전화로 본연의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위해 경찰에서는 허위. 장난전화 신고자에게 즉결심판, 형사입건, 손해배상소송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실례로 최근 성남의 모 경찰서에서는 &ld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2.06.3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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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수업을 듣기 전에 리더십 캠프를 강의로 한다는 소리를 듣고 나서 왜 이번에는 캠프를 가지 않느냐, 왜 강의를 약 한 달간 매번 나눠서 주말에는 아침 일찍, 수요일에는 수업대신 듣느냐 등 불만이 생겼었다. 또한 많은 리더십 캠프를 들었는데 또 들어야 되냐며 짜증도 났었는데 이번에 강의를 들었더니 불만이 생겼던 게 왜 그랬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사실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2.06.2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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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영재원에서 실시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접한 지 2달이 되었다. 자녀가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그리하여 학부모로서 무엇을 도와주어야 하는지 알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다. 인성프로그램은 한나절 단위로 7세트로 구성되었다. 꿈과 비젼, 삶의 목표를 설정하는 MY VISION을 출발선으로 시간관리와 학습설계를 배우는 STUDY PLAN, 학습실천과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2.06.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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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는 지금 홀로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다. 적어도 호남고속철도(KTX)의 나주역 경유 논란과 관련해서는 외로운 섬이자, 벼랑 끝에 위태롭게 서 있는 형국이다. 민선5기 반환점을 돌면서 일자리 창출과 혁신도시 건설 등 주요 10대시책의 내실을 더욱 견고하게 다져가고 있는 이때, KTX의 나주역 경유를 놓고 전남도와 치열한 논쟁을 전개하면서 지역사회가 들끓고
사설 및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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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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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이 2014년 7월부터 자치경찰제도를 전면 시행키로 했다. 경찰행정 분야에서 주민의 참여와 통제를 보장하는 자치경찰제가 확립될 경우 경찰에는 획기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자치경찰제도는 경찰업무를 국가경찰과 자치경찰로 분리하는 게 핵심이다. 그동안 경찰조직은 국가 권력에 의해 주로 시국 치안에 치중했는데 이젠 주민들의 요구에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2.05.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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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다 해외 순방을 기록한 대통령으로서 취임 이후 2011년 11월까지 37회에 걸쳐 55여 개국을 방문하면서 가정으로 치면 아버지 역할 즉, 외치는 잘 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작은 정부를 지향한다면서 돈 버는 부처인 과학기술부와 정보통신부를 폐지하여 타 부처에 분산시켜 버린 것은 아주 잘 못된 내치라고 볼 수 있다.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2.04.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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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4월 즈음이면 어김없이 병치레를 한다. 황사로 인한 알레르기성 호흡기질환, 춘곤증과 만성피로, 환절기에 잊지 않고 찾아오는 감기 등... 이번주는 봄맞이 질환에 맞설 수 있는 음식재료를 알아본다. 기관지를 촉촉하게 도라지 도라지는 풍부한 섬유질과 칼슘, 철분을 비롯하여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과 사포닌 등이 들어있는 우수한 알칼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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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스
2012.04.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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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국회 기자실에서 ‘간척지 밭작물 강요에 따른 피해 현황과 국회 국정조사 요구’의 기자회견에 참석하였다. 기자회견은 석문간척지에 조사료를 농식품부가 지역농민들에게 경작하라고 하나 염분피해와 배수불량으로 벼 이외 타작물은 잘 자라지 않아 농민들이 손해를 본다. 정부는 쌀이 남아돈다고 타작물을 심으라고 한다. 조사료지역은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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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스
2012.04.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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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국회 기자실에서 ‘간척지 밭작물 강요에 따른 피해 현황과 국회 국정조사 요구’의 기자회견에 참석하였다. 기자회견은 석문간척지에 조사료를 농식품부가 지역농민들에게 경작하라고 하나 염분피해와 배수불량으로 벼 이외 타작물은 잘 자라지 않아 농민들이 손해를 본다. 정부는 쌀이 남아돈다고 타작물을 심으라고 한다. 조사료지역은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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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스
2012.04.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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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이 오고, 날씨가 풀리면서 유난히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졌다. 운전자들에게는 오랜만에 내리는 봄비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데 그 이유는 빗길에 운전을 하면 시야를 확보하기가 어려워 보행자들이나 다른 차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 또한 타이어와 도로의 마찰력이 떨어져서 제동거리가 멀어지기도 하고, 수막현상이 생겨서 자동차가 갑자기 조종성을 잃기도 하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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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스
2012.04.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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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에게나 여러 가지 소망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누구나 소망하고 간절하게 원하는 것은 건강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서 “재물을 잃으면 조금 잃은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은 것”이라는 옛말이 있다. 우리가 아무리 부귀와 명예를 갖고 있다고 할지라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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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스
2012.04.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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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 발전으로 100세 장수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인생 2모작이 가능한 수명연장의 끔은 실현됐지만 고령화시대에 대한 사회경제적인 대비책은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준비 없이 인생100세 시대를 맞게 되면 우리의 삶은 또 다른 고통에 빠질 수 있다.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한 방안은 무엇일까. 저 출산과 고령화시대를 대비해 범정부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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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스
2012.03.0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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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온이 영하를 오르내리지만 이미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과 대동강 강물이 풀린다는 우수(雨水)도 지났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도 이제는 끝자락이고 하루 하루 기온이 달라진다. 그러나 이 같은 급격한 기온의 변화는 예기치 못한 위험을 불러온다. 겨우내 바짝 얼어붙었던 강물과 땅이 풀리면서 곳곳에서 안전사고의 위험이 불거지고 있는 것이다. 해마다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2.03.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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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관리와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적으로 현재 200여 곳이 넘는다.이들 조례의 내용과 운영을 보면 특이성과 운영이 잘 되고 있는 곳이 드물다. 단지, 당진군의 경우 공무원 참여운영제가 있어 좋은 제도라고 본다. 해남군 조례를 이정확 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내용은 지역전문가 참여운영제를 두어 학술용역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 의원 고생이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2.02.2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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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화력발전소(80만평)가 7조원 예산으로 시설용량이 5GW의 건설은 영광원전의 5.9GW와 비슷한 규모로 알고 있다. 필자도 처음에는 ‘원자력보다 낫겠지’라고 가볍게 생각했다. 화력발전소는 온배수, 대기, 경제성, 고압송전선로(경관, 전자파) 등의 문제가 있다. 만약 들어온다면, 온배수는 영광원전과 비슷하고, 공기는 더 나쁘다는 것을
칼럼
전남타임스
2012.02.10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