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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지역 정치인들의 공약에 의하면 못사는 농어민이 없도록 하겠다. 고향에서 떠나갔던 농어민들이 다시 돌아오는 농어촌을 만들겠다고 많은 유권자들 앞에 감언이설로 공약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우리한번 농어민들과 정치인들과 함께 지난 과거 몇 년 전에서 지금까지를 돌이켜 생각해보고 반성하며 각성을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어느 정치인이 농어민을 위해서 자신 있게
칼럼
전남타임스
2011.04.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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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하고 바닷바람이 불며 즐겁게 주말을 보내기 위해 레져산업의 한 부분인 바다낚시를 하기 위해 해안을 찾는 낚시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안전불감증에 의한 각종 사고가 곳곳에서 발생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처럼 바다에서 안전수칙 무시로 인하여 불의의 사고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는 일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1.04.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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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에 진달래는 노래했던 소월의 시에 ‘인생은 오면 가는 것이요 가면 가는’이라 했다. 독립선언문 공약 삼장을 쓴 만해 한용운의 시(님의 침묵)에 ‘이별이 싫거든 만나지를 말아라 그대 만날 때 헤어질 것을 약속 했느니라’ 했다. 신라 대 원효대사는 「무덤가에 죽어가는 사람을 보며 이놈아! 너 올때부터 갈줄을 이미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1.04.0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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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뀔때마다 한국 사람들이 나누는 덕담은, “복 많이 받으세요” 이다. 신정(新正)에도, 설날에도 우리는 그렇게 복(福)을 기원한다.복은 요즈음 언어로 하면 바로 행복을 뜻한다. 우리 정치권이 새삼 ‘복지’를 들고 나오는 작금의 추세는 한국인의 행복욕구가 그만큼 커지고 있는 추세임을 재빨리 간파했음을 반영한다.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1.04.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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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겪고 있는 국가적 재난에서 일본인들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에 대해 전 세계가 감동하고 있다. 그럴 만도 하다. 지진과 재앙 속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일본인의 미덕이 실로 놀라울 정도이기 때문이다. 일본인들의 이런 모습은 어디서 나오는가, 두 가지 사실이 거론된다. 사회적으로는 어려서부터 몸에 익힌 방재훈련의 결과이고, 가정적으로는 ‘남에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1.04.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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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에서는 3월말 현재 394회 출동하여 화재진압 134건(전년대비 100% 증가), 인명피해는 1명 사망, 2명 부상 4억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전년대비 35.6% 감소)가 발생했었다. 신속한 출동과 효율적인 진압 활동으로 약 10억 여원의 재산피해를 경감하는 효과를 가져왔었다. 장소별로는 주거 27건(20%), 자동차 ? 선박 12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1.04.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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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비아 등 중동지역 정세불안으로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가계 및 농촌, 도시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고유가에 대한 대비책으로 시골지역에서 화목보일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안전기준 미비로 전국적으로 많은 화재를 유발, 그렇지 않아도 영세한 농어민들의 생활에 크나큰 타격과 아픔을 더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화목보일러 화재는 농촌지역에
사설
전남타임스
2011.03.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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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는 공권력, 특히 경찰을 비난하는 기사가 끊이질 않는다. 최근, 함바집 비리 연루사건이나 장자연 재수사 사건 등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물론 경찰이 잘못한 책임이 전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질책을 받아 마땅하다 일반 사람들도 무슨 사건만 일어나면‘경찰이 다 그러지’식으로 경찰 전체를 비난한다.언론에서는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1.03.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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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 산화물은 쓰레기 소각및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해 발생된다. 그중에서 공해와 관련된 물질은 No(질소 화합물) 와 No2(이산화 질소)가 되어 농작물에 광화학 받응에 크게 작용하여 대기오염에 영향을 준다. 그리고 안개 ,저기압 ,스모그 발생이 극심할 때 영국에서는 수천명이 사망한 예가 있다. 폐암 ,후두암 ,폐병 ,감기 등을 발병 합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칼럼
전남타임스
2011.03.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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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에 진달래는 노래했던 소월의 시에 ‘인생은 오면 가는 것이요 가면 가는’이라 했다. 독립선언문 공약 삼장을 쓴 만해 한용운의 시(님의 침묵)에 ‘이별이 싫거든 만나지를 말아라 그대 만날 때 헤어질 것을 약속 했느니라’ 했다. 신라 대 원효대사는 「무덤가에 죽어가는 사람을 보며 이놈아! 너 올 때부터 갈 줄을 이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1.03.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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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사변 이후 60년이 지난 지금에도 변하지 않은 북한의 모습은 우리를 너무나 슬프게 한다. 내 동포의 사랑을 조건 없이 내려 쬔 햇볕처럼 내려준 햇볕정책에도 그들은 변하지 않았다. 잠들지 못한 그들의 만행은 양처럼 선한 생명들을 잔인하게 앗아갔고 온 국민의 가슴을 피멍이 들게 했다. 772함 꽃다운 수병들···
칼럼
전남타임스
2011.03.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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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에서는 「화재와의전쟁 작전지휘본부」를 설치하고 화재피해 저감목표 달성을 위한 종합진단, 분석 및 대책수립 등 2차전에 돌입하였다. 지난“2010 화재와의 전쟁”이후, 안전관리 패러다임 변화로 선제적 화재위험관리와 원천적 화재피해 저감정책 정착화가 요구되는바, 사후관리체계를 사전예방 중심으로, 상황대응을 원천적 저감으로, 정부의
사설
전남타임스
2011.03.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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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뀔때마다 한국 사람들이 나누는 덕담은, “복 많이 받으세요” 이다. 신정(新正)에도, 설날에도 우리는 그렇게 복(福)을 기원한다. 복은 요즈음 언어로 하면 바로 행복을 뜻한다. 우리 정치권이 새삼 ‘복지’를 들고 나오는 작금의 추세는 한국인의 행복욕구가 그만큼 커지고 있는 추세임을 재빨리 간파했음을 반영한다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1.03.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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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누구에게나 존귀하고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건강하고 또한 장수하기를 소망합니다. 현대인은 많은 오염물질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건강하게 장수하려면 대기오염과 자동차 배기가스가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아보고 생각을 해 봅시다. 편리함과 소득을 목적으로 산업사회로 진입되면서 대기오염과 자동차 배기가스가 날이면 날마다 축적되었고 공기
칼럼
전남타임스
2011.03.0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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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어민들은 농·어촌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부채에 시달리며 건강이 나빠진 원인을 우리 스스로 각성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농·어촌 지역에서 겪고 있는 농·어촌 실정을 잘 모르고 부채에 시달리는 농·어민의 심정을 조금도 모르는 정치인을 순간의 유혹으로 선택을 잘못했던 결과가 우리 농&midd
칼럼
전남타임스
2011.02.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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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분들께서 교훈을 받아야 한다. 황해도 해주출신 故안중근 의사께서는 조국 독립을 위해서 희생하셨고, 전북 정읍 고부면 출신 녹두장군 故전봉준 선생께서는 농민을 위해서 희생하셨습니다. 전남 영암출신 郎山 故김준연 前국회의원님께서는 이러한 말씀을 하였다고 합니다. ‘국회의원은 어느 특정 지역을 치우쳐 일을 도와주는 것이 아
칼럼
전남타임스
2011.02.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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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설에도 복 많이 받고 음력 설에도 복 많이 받는 지금이 바로 복 많이 받는 계절이다. 그런데 만나는 얼굴마다 복 많이 받으라고만 하지 주는 쪽은 없으니 도대체 복은 누가 주는가, 신이 내리는 게 복인가, 그렇다면 복 만드는 공장은 하늘에 잇고 부모 복, 자식 복, 남편 복, 아내 복, 친구 복, 상사 복, 부하 복, 이웃 복, 등 인복과 염복(艶福),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1.02.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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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편집국장 나주는 그 어느지역보다 성명서가 난무하는 지역으로 손 꼽힌다. 성명서는 개인이나 단체의 주장을 나타내기 위한 수단이지만 대체적으로 주장을 나타내는 다른 방법이나 수단이 없을때 성명서를 통해 여러사람에게 견해를 알리는 도구로 사용돼 왔다. 대체적으로 약자에게 성명서는 자신의 주장을 알리는 도구로서 아주 좋은 역할을 해왔다. 지난 군사독재시절
칼럼
전남타임스
2011.02.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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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에서나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고유가 시대에 대비하고 녹색성장을 도모 할 수 있는 자전거타기 생활화를 주민들에게 적극 권장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파도가 넘실대는 바닷가 일주도로를 두개의 은빛살 바퀴를 저어 거침없이 달리는 상큼한 자전거 대열을 보노라면 저절로 생명력이 차오르고 인간의 호흡이 다감스럽게 느껴진다. 자전거는 친인간적인 문명의 이기요,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1.02.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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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하는 남도 언론 지킴이들이 담양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담양을 대숲 맑은 도시라고 합니다. 대나무숲은 담양의 상징입니다. 대나무는 곧고 푸른 절개의 상징, 그리고 기개가 청정한 선비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대나무골 담양은 또 선비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조선 중기 국문학사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송순을 비롯한 송강 정철, 석천 임억령 선생 등
사설 및 칼럼
전남타임스
2011.02.14 10:16